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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을 읽고 빛을 표현하고 빛을 그려내는~ 사진? 사진이라~!사진 작가 김주원씨는 사진을 "빛을 읽고 빛을 표현하고 빛을 그려내는 작업"이라는 말과 함께 "사진의 주제란 '자신의 관심사를 보여 주는 방법'이다"라고 얘기하더라~ 많은 느낌을 받은 말! 요즘 내가 뜬금없이 사진에 필을 받고 있네.. 왜?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이 장면을 그 모습, 그 느낌 그대로 남기고 싶다는 욕심때문이라고나 할까? 필름카메라 시절의 인화의 과정을 디지털카메라에서는 포토샵 편집 과정이라고도 부를 정도로 후보정이 아주 중요한 과정이기는 하지만, 난 후보정없이 내가 본 그대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보고 싶다는 생각! 사실 사진으로 담아 그대로의 모습을 재현한다는 과정이 후보정이라는 이름으로 불릴 지도 모르지만.. 아무튼 지인한테 빌린~ 저 묵직한 NIKON D300 DSLR카.. 더보기
빌려 온 NIKON D300으로~ 처음으로 찍어 본 사진 몇 장! NIKON D300으로~ 처음으로 찍어 본 사진 몇 장!지난 3월8일(토) 블로거 칫솔님한테서 빌려 온 NIKON DSLR 카메라.. 50mm 1:1.4 D 단렌즈와 함께 하는~ 조금은 오래 된 카메라!오늘 지인과 사무실앞 Caffe Pascucci에서 커피 한 잔 할 일이 있어서 빌려 온 후 처음으로 한 번 들고 나가서 몇 장 찍어 봤다는.. 찍는 느낌과 LCD로 본 찍은 후의 그림 모습은 정말 그럴 듯 했는데 컴퓨터에서 보니 이거~ 영 아니구먼..그래도 기념으로 여기에 올려 두려고!!천장 전등사진은 빛때문에 검게 나와 노출값을 조금 올려 찍었지만, 나머지 사진들은 DSLR 하수 입장에서 일단은 P 프로그램 모드로~ 대략 설렁설렁!구도도 밝기도 느낌도 전혀 살지 않는~ 내가 가장 좋아하는 ‘툭툭 찍는 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