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제이대디

빛을 읽고 빛을 표현하고 빛을 그려내는~ 사진? 사진이라~!사진 작가 김주원씨는 사진을 "빛을 읽고 빛을 표현하고 빛을 그려내는 작업"이라는 말과 함께 "사진의 주제란 '자신의 관심사를 보여 주는 방법'이다"라고 얘기하더라~ 많은 느낌을 받은 말! 요즘 내가 뜬금없이 사진에 필을 받고 있네.. 왜?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이 장면을 그 모습, 그 느낌 그대로 남기고 싶다는 욕심때문이라고나 할까? 필름카메라 시절의 인화의 과정을 디지털카메라에서는 포토샵 편집 과정이라고도 부를 정도로 후보정이 아주 중요한 과정이기는 하지만, 난 후보정없이 내가 본 그대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보고 싶다는 생각! 사실 사진으로 담아 그대로의 모습을 재현한다는 과정이 후보정이라는 이름으로 불릴 지도 모르지만.. 아무튼 지인한테 빌린~ 저 묵직한 NIKON D300 DSLR카.. 더보기
술 한 잔, 그리고 당구 한 게임~ 친구들과의 즐거움! 술 한 잔, 그리고 당구 한 게임지지난 주는 스페인 출장으로~ 그리고 지난 주는 출장 여파와 끈질기게 달라 붙어 있던 감기몸살로~ '50 그리고 행복'을 함께 하는 친구들과 같이 할 시간을 한 동안만들지 못했던..드디어 어제,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었지만 만사 다 제껴 두고 친구들을 만나러 달려 갔지! 김철수군과 박문용군, 그리고 나~ 이렇게 셋이서만 자리를 했는데.. 아쉽게도 이광민군은 조문때문에, 이구민군은 감기몸살로~ 주광술군은 일 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다는..아무튼 친구들과의 술 한 잔~ 그리고 지난 몇 주 동안 달라진 모습들, 지내 온 얘기들을 눈으로 귀로 보고 듣고! 어제는 선릉 포스코사거리 근처에 있는 '공부가(孔府家)'라는 중국요리집에서 시작~ 늦은 7시에!이 집 한 때는 꽤나 잘 나가.. 더보기
빌려 온 NIKON D300으로~ 처음으로 찍어 본 사진 몇 장! NIKON D300으로~ 처음으로 찍어 본 사진 몇 장!지난 3월8일(토) 블로거 칫솔님한테서 빌려 온 NIKON DSLR 카메라.. 50mm 1:1.4 D 단렌즈와 함께 하는~ 조금은 오래 된 카메라!오늘 지인과 사무실앞 Caffe Pascucci에서 커피 한 잔 할 일이 있어서 빌려 온 후 처음으로 한 번 들고 나가서 몇 장 찍어 봤다는.. 찍는 느낌과 LCD로 본 찍은 후의 그림 모습은 정말 그럴 듯 했는데 컴퓨터에서 보니 이거~ 영 아니구먼..그래도 기념으로 여기에 올려 두려고!!천장 전등사진은 빛때문에 검게 나와 노출값을 조금 올려 찍었지만, 나머지 사진들은 DSLR 하수 입장에서 일단은 P 프로그램 모드로~ 대략 설렁설렁!구도도 밝기도 느낌도 전혀 살지 않는~ 내가 가장 좋아하는 ‘툭툭 찍는 .. 더보기
스페인 바르셀로나로의 오랜만의 외유? 출장? 외국 나들이! 제이대디 스페인에 가다언제였던가~ 대략 1988년부터 1998년 기간? 첫 직장 10여 년간 해외마케팅(이라고 쓰고 '수출입' 또는 '무역'이라고 읽는) 업무를 담당하던 시절.. 45개국 넘는 나라들을 이리 저리 돌아 다니며 애쓰던 그 시절~ 아마도 인천국제공항이 생기기도 전일 듯!1년 근무 일수의 반 이상인, 최장 128일을 해외에서 보냈던 그 때는 해외출장이 생활이었던.. 출장 준비는 정말이지 1시간도 걸리지 않았을 정도로 익숙했었던 기억이 나네, 물론 아내의 도움으로..^^그 후 해외투자유치와 벤처기업 해외진출 등의 비즈니스 컨설팅 업무를 하던 2000년대 초반 5년여간? 그 시절도 매 년 서너 번 정도의 해외 출장은 전혀 낯설지 않았던 기억!최근 7~8년은, 궁금해서 여권(내 세 번째와 네 번째 .. 더보기